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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년까지! 소상공인 희소식 ! 정책자금 상환 연장 요건 전면 폐지

피날레인생-:) 2024. 8. 20. 21:21

최대 5년까지! 소상공인 희소식 ! 정책자금 상환 연장 요건 전면 폐지

 

 

 

 

7월 31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전환보증이 시작됩니다. 또한, 8월부터는 대환대출 대상이 확대되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정책자금 상환 기간 연장 제도 개편을 통해 상환 부담을 줄여줍니다.

 

지난 7월 3일, 정부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종합 대책의 일환으로 상환 연장 제도를 개편하고, 전환 보증을 신설하며, 대환 대출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3가지 금융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최대 5년까지 대출 상환 기간을 연장받을 수 있게 되고,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꾸는 등 금융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지원대상 요건 전면 폐지

  • 기존에는 직접 대출 3천만 원 이상, 업력 3년 이상인 소상공인만 상환 연장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직접 대출을 받은 모든 소상공인이 상환 연장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기간 연장

  • 기존에는 대출 잔액에 따라 최대 4년까지 상환 기간을 연장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최대 5년까지 자유롭게 연장 기간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최대 5년까지 상환 기간을 연장할 수 있어, 매달 납부해야 하는 원금이 최대 62.5%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이자부담 완화

  • 코로나 시기에 1% 금리로 대출받으셨다면, 기존에는 상환 기간 연장 시 4.11%까지 이자율이 올라갔지만, 이제는 1.2%만 부담하면 됩니다.

 

 


-접수 날짜

  • 2024년 08월 16일 부터 접수 시작합니다.

 

  • 대출받은 정책자금의 거치 기간이 끝나고 원금을 한 번이라도 상환하신 소상공인만 신청 가능합니다.
  • 거치 기간 종료 후 원금 상환을 시작하신 소상공인분들께서 신청 대상입니다.

 

 


-신청방법

*주의사항

  • 세금 체납이나 연체가 있는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 신청 전에 반드시 관련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다음 4가지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되시면 경영애로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신청 전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 다중채무: 소상공인진흥공단 정책자금을 포함하여 3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고 있는 경우
  • 중·저신용: 개인신용평가정보사(NICE) 기준 신용점수가 839점 이하인 경우
  • 매출 감소: 최근 매출액이 감소한 경우
  • 신용도 지표 하락: 소상공인진흥공단 평가 기준으로 최근 1년 이내 신용도가 하락한 경우

- 상환연장 지원

 

  • 상환 계획서 심사: 사장님께서 직접 작성한 상환 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 및 경영 개선 의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 상환 가능성 인정: 심사 결과, 상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지원 대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