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첫 명절인 설 연휴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내 자동차 회사와 '자동차 무상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상점검은 2/8~2/10 까지 3일간 진행되며, 현대/기아/쌍용/한국지엠/르노삼성 등 국내 회사들이 참여합니다.
각 회사별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협력 서비스센터 총 2219개소에서 8시30분부터 17시30분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설 연휴 무상점검 기간동안에는 엔진과 에어컨, 제동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 받을 수 있습니다.
무상점검이라는 단어로 서비스센터 방문이 몇몇 분들에게는 쑥쓰러울 수 있지만,
당당하게 무상점검을 받으러 왔다고 얘기하고 방문하셔도 됩니다!
미리 점검 받으셔서 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귀경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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