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살인 누명때문에 28년간 옥살이 한 남성에게 내린 보상 판결금액

미국은 인종차별이 아직도 해소되지 않은 나라죠 ㅠㅠ

이러한 이유때문에 한 사람의 인생이 망가진일이 발생하였는데요

바로 흑인이라는 이유 하나로 28년간 옥살이를 한 사람입니다 

 

 

28년 말로만 들어도 엄청나게 긴 세월이라 이 세월을 

감옥에서만 보낸 그에게는 정말 끔찍한 세월이죠.. 

이 남성의 이름은 체스터 홀만(Chester Hollman lll)인데 이 사람은 199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1살에 

장갑차 기사로 일을 했었는데 일은 하던 중에 강도사건에 휘말려서 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뚜렷한 증거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경찰과 검찰이 만들어낸 거짓 증언으로 28년간 옥살이가 

시작되었죠.. ㅠㅠㅠ

하지만 그는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고 여러가지 정황과 알리바이 그리고 실제 용의자에 대한 

증거 덕에 무죄를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판사는 필라델피아 역사상 최고의 보상금액을 지불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금액은 무려 980만달러, 한화로 하면 106억원 정도 되는 금액입니다

 

이에 체스터 홀만은 판사에게 

"나는 내가 빼앗긴 것들은 전부 설명하기가 어렵다. 내 삶을 시작한게 아니라 우리 가족의 삶도 다시 시작하는것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우선 결과적으로 한말씀 드리자면 억울하게 감옥에 넣었던 

경찰과 검찰은 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

 

제가 만약엔 저런 금액을 가지고 28년동안 감옥에서 생활을 하라고 한다면

절대 못할거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