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에 SNS를 통해 '롯데마트에 방문한 고객과 안내견'이 출입을 제한 받고 매니저의 고함에 안내견과 더불어 견주에게 대형마트의 서비스가 이정도 밖에 안된다는 글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이고 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어 롯데마트의 대처가 너무 잘 못 되었다고 생각을 하게 되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매장내에 있던 목격자들 중 한명이 '강아지가 불안해서 리드줄을 꼭 물고있었고, 안내견을 데리고 온 아주머니는 울고계셧다'라고 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사진속의 강아지는 주황생 조끼를 입고 안내견이 되기 위한 예비 안내견으로써 공부중인 상황입니다
그리고 위 사진과 같이 법에서도 보조견 표지를 붙인 안내견에게 정당한 사유가 없으면 거부해서는 아니된다 라는 문구가 있듯이 요즘에는 안내견에 대한 법도 생기고 있어 대형마트의 대처가 정말 아쉽습니다
위 글은 롯데마트의 사과문입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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