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국기 게양

 

내일이면 2022년 3월 1일 제103주년 삼일절을 맞이합니다.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삼일절의 의미와 국기 게양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삼일절은 1919년 3월 1일은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여 독립선언서를 발표하고 

대대적인 만세시위를 벌여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첫 걸음에 나선

독립선언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삼일절은 1949년 10월 1일에 공표된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경일이자,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른 공휴일입니다.

 

태극기는 각 가정에서 아침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국기를 게양합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태극기가 훼손될 수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거나

일시적인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에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답니다.

 

국기 게양법을 살펴보면, 삼일절은 국경일이자 기념일이기 때문에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붙혀서 게양하면 됩니다.

 

애국운동가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우리 모두 국기를 게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