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얼마 전 수건도 교체 시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면 매일 입으로 들어가는 유통기한만 지켰지 생필품에 대한 유통기한은 전혀 생각을 안했는데요.
칫솔도 사용하다 교체를 하듯 매일 사용하는 수건 또한 교체를 해주어야 위생적으로 좋겠죠.
보통 수건은 오래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피부에 매일 닿는 요 수건 유통기한은 1년 최대 2년까지라고 합니다.
수건을 자주 사용하면 촉감이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는데, 수건이 뻣뻣해지고 물기가 잘 안닦여지게 되죠.
아무리 세탁을 잘하고 잘 말려도 오래 사용할 경우 박테리아가 증식하게 된다고 합니다.
피부를 위해서라도 지금 당장 욕실에 수건장을 열어 오래된 수건은 과감히 버리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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