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식/건강

겨울철 건강관리법

피날레인생-:) 2022. 1. 27. 09:30

안녕하세요.

 

요 근래 기온이 오르고 조금 따뜻한듯 느꼈지만 겨울은 겨울이죠.

아무래도 야외활동보다 실내에서 있는 시간이 많고, 

그러다보니 활동량도 작아져서 몸에 균형이 깨지기 쉬운 계절인거 같아요.

 

그렇다면 남은 겨울 건강하게 보낼 수 있게 겨울철 건강관리법 알아보아요:)

 

먼저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질병부터 한번 볼까요!

 

1. 기관지염, 독감, 신종플루 등 호흡기 질환

 

기침을 한다고 해서 이러한 질병이 있는건 아니라고 해요.

 

온도와 습도에 차이가 발생할 때나 나쁜 공기에 노출될 때 나오는 일시적인 기침은

정상적인 호흡기 방어기전일 수 있으니 병원을 찾기 전 지켜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합니다.

 

2. 뇌졸중, 심혈관 질환

 

갑작스런 기온저하에 혈관이 수축하게 되면 증가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이 외에도 사무실 또는 집에서 춥다고 창문을 하루종일 열지 않게 되거나, 

난방을 하는 실내에 오래 있다보면 머리가 무겁고 목과 눈이 따끔거리기도 하고

무기력해지고 피부 노화도 가속시킬 수 있어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겨울철 건강관리법 이제 알려드릴게요.

 

1. 1-2시간마다 실내공기 환기 시키기

 

밀폐된 공간에 각종 미세먼지와 오염물질, 바이러스가 떠다니기 때문에 적어도 1-2시간마다

공기를 환기시켜서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하루 1.5리터 이상의 수분 섭취하기

 

난방을 하게 되면 실내가 건조할 수밖에 없죠. 코 점막과 기관지 점막이 건조하면 바이러스나 오염물질을

방어하는 힘이 떨어져서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가 쉽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서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외출 후 손,발 씻기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로 중 가장 첫 번째는 호흡기 감염에 걸린 사람의 손에서 책상이나 문의 손잡이 등에

옮겨져 그걸 만진 사람의 손으로 옮겨지고 그 손에 의해 다시 코나 입의 점막을 통해 감염됩니다.

따라서 외출하고 돌아오면 손과 발을 씻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4. 생활습관의 균형 유지하기

 

추위로부터 몸의 균형을 지키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춥다고 실내에만 있는 생활은 몸의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어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실외에서의 격한 운동은 땀을 내면서 저체온증을 만들 수 있으므로

격한 운동보다는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과로, 과음, 흡연 피하기

 

이상 다섯가지 알려드렸는데, 겨울철 건강관리법이라고 하지만 평소에도 지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